한베협,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2016년도 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 중점
‘정기총회는 매년 2월 이내에 회장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소집한다’는 정관 제27조(정기총회)에 따라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가 지난 2월 24일(금)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등 이사회를 통해 상정된 일련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현 집행부가 지난 1년 동안 추진하고 시행한 사업과 정책 및 업무 전반적 사안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이뤄지는 제25대 제1차년도(제8기·2016년 1월~12월) 결산총회라는 점에서 많은 회원사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날 총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은 협회비와 광고비 미수금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던 안종모 대표감사(우성베어링상사 대표)의 지적사항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수익율이 크게 개선된 만큼 전반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어 보인다”면서 △2016년도 업무 및 감사보고 △2016년도 결산보고(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