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전임회장 ‘2016 초정대상’ 공로패 수상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김규동 전임 회장(한국에조(주) 대표이사)이 지난 3월 29일(화) ‘2016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규동 전임 회장은 한베협 제23대, 제24대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으로는 회원사 간 화합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MRO(기업소모성자재구매대행)와 카드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대표되는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베협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던 2012년 3월 이후 협회장 동정을 기록하기 시작한 4월부터 그 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그의 활동을 살펴보면 △신용카드 수수료체계 개편 공청회 △소상공인 서비스 적합업종 설명회 △MRO사업 조정회의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의 각종 간담회와 기자회견, 토론회 등 소상공인과 관련된 중요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관련단체는 물론 정부 관계부처 관계자들과 만나 소상공인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규동 전임 회장의 공로패 수상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앞장서면서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