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동면에서 깨어나는 ‘서울지회’…2023년 행보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서울지회가 실로 오랜만에 송년회를 개최하고 일련의 활동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달 22일(목) 최윤균 지회장(시원강구베어링상사 대표), 박종욱 총무이사(JSB 대표), 강수룡 감사(종로지부장·세은상사 대표)와 김근수 장안지부장((주)한솔베어링상사 대표이사), 이상홍 중앙유통지부장(서신베어링(주) 대표이사), 이세원 구로일번지공구상가지부장(이원통상 대표)을 비롯해 한베협 임원과 월간 베어링신문 편집장을 역임한 김내용 광동베어링 대표, 오승목 삼보플러스통상 대표가 초청인사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열린 이날 송년회는 서울지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긴 동면에서 깨어났음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날 송년회 참석자들은 △서울지회장배 당구대회 재개 및 볼링대회 신설 △구로지역 회원사 척사대회 개최 △서울지회 회원사 실태조사 △서울지회 지부방문 △협회관 건립기금 기부 등 2023년도 활동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2023년 상반기로 예정된 서울지회 임원회의에서 의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