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균 시원강구베어링상사 대표, 제4대 서울지회장 당선

감사에는 강수룡 세은상사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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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회장님들께서 훌륭히 이끌어 오신 서울지회인 만큼 많은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회원사와 협회를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지난 달 제4대 서울지회장으로 선출된최윤균 시원강구베어링상사 대표(중앙유통지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오랜 경기불황과 MRO(기업소비성자재구매대행), 메이커사 및 거상들의 소액직납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업계 현황을 감안해 회원사들의 부담을 덜어 내실을 지향하는 행사로 기획한 내부 방침에 따라 서울지회는 지난 3월 30일(수),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최윤균 대표를 제4대 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후보자가 단독 출마한 경우를 규정한 지회정관에 의거해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된 ‘서울지회 제4대 지회장’ 선출에서 최윤균 신임지회장은 이날 정기총회 참석자들의 만장일치 찬성을 얻으면서 사실상 추대되었다.
이밖에도 서울지회는 제4대 감사로 강수룡 세은상사 대표(종로지부장)를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