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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정책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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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협, 중앙선대위 소상공인위원회와 정책협약

정부 베어링 유통업 종사자 혜택 개발해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먹사니즘위원회 산하 전국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오세희)가 5월 19일(월)부터 26일(월)까지 8일 동안 업종별 소상공인단체들과 총 5차례에 걸쳐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장 고충을 반영한 업종별 맞춤형 정책을 선대위 차원에서 공식 협약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한베협)를 비롯해 유통, 물류, 제조, 서비스 등 총 47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했다. 각 단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선대위는 공동 실천 의지를 밝혔다.

한베협은 5월 26일(월)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5차 협약식에서 김종구 명예회장((주)진영베어링 회장), 정용재 기획섭외이사((주)종로아이앤티 공동 대표이사), 김윤식 사무국장이 참석해 △베어링 유통업의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베어링 제품인증시스템 도입 등 제도개선 △베어링 판매업계의 구인난 해소방안 등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동정책과제로 협약했다.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를 비롯해 대한제과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등 9개 소상공인단체가 참여해 저마다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던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구 명예회장은 단체대표 인사말을 통해 중소상공업의 구인난에 대해 설명하고 낮은 이자율의 전세자금대출 등 베어링 판매업에서 3년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직원들에게 정부차원에서 줄 수 있는 혜택을 개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