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협 제36회 정기총회'
오는 5월 창립 52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의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협회장 김광호 케이에스비알(주) 대표이사)가 지난 2월 26일(수)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호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일련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제29대 제1차년도(2024.1.1.~2024.12.31.)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4년도 결산보고(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개정(정관 제28조 제①항) 등 제29대의 주요안건을 다룬 이날 정기총회는 현 집행부의 1차년도 수입과 지출부문을 따져 성과 정도를 평가하는 결산총회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남정협 재무이사의 결산보고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조금은 이채롭게 협회장과 임원진의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정관개정에 참석대의원들이 더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최고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기타안건토의를 통해 김광호 협회장이 “본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의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면서 참석 대의원들에게 ‘수익사업’ 개발을 당부하기도 했던 이날 ‘한베협 제36회 정기총회’를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