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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열린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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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열린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한도오일레스 조학례 대표, 대구경북지회 제25대 지회장 취임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12월 18일(수) 대구지부 내에 자리한 한식뷔페 더플라워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지역 회원사들과 함께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신년 새 희망을 꿈꾼다는 취지로 송년회 형식을 빌려 개최했지만 실상은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자리에서 한도오일레스 조학례 대표가 제24대 이정환 지회장((주)MS명성샤프트 대표)의 뒤를 이어 제25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개회선언에 이어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어느새 2년의 임기를 보내고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하니 조금은 송구하지만 그럼에도 한 말씀만 드리면 신임지회장을 많이 도와주시고 월례회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했던 이정환 전임지회장의 이임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북지회는 평소 모범을 보인 우수회원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회원사로 뽑힌 5개 회원사는 지난 43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월례회에 참석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대산베어링 하영찬 대표를 비롯해 대광베어링 추갑엽 대표, 대덕베어링 이태하 대표, 대우베어링 최석호 대표와 이날 취임한 신임지회장 한도오일레스 조학례 대표다. 

그리고 이어진 취임사에서 조학례 신임지회장은 “이어 받을 인사가 없어서 저를 앞에 세웠으면 책임지고 제가 잘 할 수 있도록 조언도 해주시면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지회를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잘 해 보겠습니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