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화 국제베어링 대표, 제3대 경기인천지회장 당선
감사에는 최재환 우진교역 대표 연임
제3대 경기인천지회장에 박영화 국제베어링 대표(안양수원지부장)가 선출됐다.
경기인천지회는 지난 3월 22일(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박영화 대표를 신임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영화 신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어링 판매업에 오래 종사하다가 보니 이렇게 영광스런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지만 저의 개인적인 역량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임원진과 회원사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시고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에서 지원해 주신다면 회원사 서로서로가 도와가면서 사력을 다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 4월 안양수원지부장 취임 후 3년 만에 이뤄낸 박영화 신임 지회장의 이번 당선은 회원사는 물론 그 임직원들과도 소통하며 지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안양수원지부장 시절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경기인천지회는 후보자가 나서지 않았던 제3대 감사로 최재환 현 감사(우진교역 대표)를 추대했다. 이로서 최재환 감사는 초대, 제2대에 이어 제3대까지 연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