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선 (주)에스제이패킹 이현근 대표이사
‘미리(mm)에서 인치(inch)까지’…‘패킹백화점’
구로세무서(서장 김태성)는 지난 10월 26일(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소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주)에스제이패킹 이현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내 납세자와 봉사직원 20여명은 구로구 희망복지재단과 연계해 단열공사, 창틀교체, 도배·장판 등 의미있는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취재하기 나온 ‘국세매거진’ 촬영팀과 참가자들 대표로 인터뷰했던 (주)에스제이패킹 이현근 대표이사는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부회장으로 항상 불우이웃을 살피고 도움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참가자 대표인터뷰에서 “미약한 힘이라도 더하고자 참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던 이현근 대표이사는 자신이 필요로하는 곳이면 언제 어느곳이라도 달려갈 정도로 봉사에 진심인 인사다.
그는 회사 창립 5년 주기로 기념행사를 열고 참석자들로부터 쌀과 라면을 축의금으로 받는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 위해서다.
1994년 창업 후 올 해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주)에스제이패킹은 대한민국 패킹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미리(mm)에서 인치(inch)까지’ 오링, 오일씰, 패킹 등 고객이 원하는 각종 모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패킹백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