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경기로 화합 도모한 (주)한국엔엠비(NMB) 합동워크숍
(주)한국엔엠비(NMB)가 지난 11월 21일(목)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풋살장에서 대리점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2022년 10월에도 NMB는 (사)한국베어링판매협회 김광호 협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케이에스비알(주)을 비롯해 (주)김천베어링(대표이사 정중영) 등 대리점들과의 화합을 위해 풋살경기를 즐겼는데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당시 풋살행사가 비정기적으로라도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합동워크숍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풋살 행사는 NMB를 비롯해 KKM(한국미쯔미), 성안테크, 스퀘어온, YUTAKA 등 7개 팀이 경기에 참가하면서 규모가 확대되었다.
그동안 감춰두었던 실력을 뽐내면서 기량을 마음껏 펼친 참가자들의 열정에 매 경기마다 박빙의 명승부가 펼쳐졌던 이날 풋살경기는 다소 운이 따랐던 (주)김천베어링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참가자들은 ‘경기결과가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날 워크숍은 무엇보다 NMB와 대리점 임직원 간의 화합을 목적했기에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 높이 울렸던 임직원들의 유쾌한 웃음소리 그리고 경기에서 흘렸던 굵은 땀방울이 이날의 승패보다 더 값지고 의미가 있었던 이날 풋살경기는 그런 행사였다.